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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있다 가는게 예의이자 매너지. ]


 

[이름]

 루체 델 소레 / luce del sole

 

[나이]

 

54

 

[인장]

 

 

 

@ qksroo님 커미션 입니다. 


 

[외관묘사]

 

비가 온 뒤의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기분 좋은 햇살을 닮은 인상. 

남자의 첫 인상은 그랬다. 아이보리의 밝은 머리카락에 얼굴 표정은 작게 미소를 짓고 있으면 온화해보이는 그런 흔한 인상. 얼굴 부근에 있는 머리칼이 어깨의 쇄골에 닿아 흘려내린다. 뒷 쪽의 가느다란 머리카락은 자신의 날개 죽지까지 가지런하게 내려진 것이 곱슬보단 차분한 직모에 가까웠다. 앞머리는 6대 4로 가르마를 타 내어 그저 얌전하고 답답해 보이는 인상에서 캐주얼하게 나름 꾸민 것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얼굴형은 계란형에서 살짝 각이 졌고, 짙고 숱이 많은 눈썹에 진득하게 자리잡은 쌍커풀이 돋보인다. 금색의 눈동자가 당신과 눈을 마주치자 눈꼬리와 덮수룩한 턱수염을 가진 입이 부드럽게 휘어 사람 좋은 웃음을 내 지었다. 키는 188cm에 상체에 조금 더 살집이 있어 보인다. 허리는 팔과 다리가 다른 타인들 보다 더 크고 뼈대가 굵은 편이었다. 굵게 도드라져 보이는 손등의 핏줄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몸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옷은 주로 밝은색의 정장을 입고 다니곤 했다. 회색의 정장 수트 세트에 금색의 넥타이를 하고 다니거나, 아니면 이따금은 흰색의 정장 수트에 검청색의 넥타이를 하고 다니곤 했지. 구두는 언제나 진 갈색의 신발을 신고 다닌 것이 살짝 아이러니 할 지도 모르겠다. 


 

[성격]

 

<< 부드러운, 당돌한, 호불호가 명확한, 완벽주의자, 계획적인, 털털한 >>

평소 일상이나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행동이나 어투는 꽤나 부드러운 편이다. 어떤 행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투박하다고 느끼기엔 다소 거리가 있을 정도었지. 대놓고 거센 욕을 하지 않는건 어떻고? 아무리 큰 일이 일어나도 눈 하나 꿈박 안하더니 그저 태연스럽게 자신의 일을 끝까지 해냈다. 약한 사람에겐 약하고, 강한 사람에겐 강했다. 상대가 누가 되었어도 하고자 하는 말은 참지 않았다. 

밥을 먹을 땐 바깥쪽부터 안쪽의 식기도구부터 사용할 것, 베스트는 꼭 맞춰 입을 것. 하나에 꽂히면 꼭 하나만 밀고 나가는 불도저 같은 성질이 있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입진 않았고, 주로 정장을 입고 다니는 주제에 그 옷이 유명한 브랜드의 상품이 아니면 입지 않는 기이한 고집을 보였다. 하나라도 자신이 입은 스타일에서 엇나가면 성의에 차지 않아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무엇을 할 때엔 계획을 세우고 행동했다. 계획을 짜내는 것도 일처리가 엉망으로 되는 것을 본인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이 틀어진다 싶으면 바로 다른 계획을 짜서 넘겼다. 이 나이 먹어서까지 산담 당연히 할 줄 알아야지. 일처리가 엉망으로 되었거나 일에 차질이 생겨도 표정은 변하지 않았으나 그리 썩 좋은 분위기를 자아내진 않았다. 

그러했던 분위기를 내보였다가도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뒤 끝 없이 깔끔히 넘기고 가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다른 타인과 다툼이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그랬는데, 그땐 죽일듯 살의를 담아 대화를 해내더니, 내일이면 술이나 한 잔 하자며 넉살 좋게 다가서는 털털함을 보였다. 

 

 

[특이사항]

 

생일 : 4월 8일 

출생 시간 : 오후 11시 08분 06초 

별자리 : 양 자리 

탄생화 : 금작화 (박애 : 모든 이들을 평등히 사랑함) 

탄생석 : 다이아몬드

혈액형 : AB RH+

키/몸무게 : 188cm / 94kg 


 

조직내 평판

다소 고집있는 행동 때문에 살짝 까탈스러워 보이나, 일처리의 방식이 꼼꼼하고 흠잡을 곳이 없어 나쁘진 않은 편. 

 

like 

1) 운동 : 사격, 격투기

2) 음식 : 홍차(얼그레이), 와인 계열의 주류, 샐러드,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 블루베리

3) 음악 : 잔잔한 계열의 클레식 (피아노 선호)  

4) 환경 : 조용한 분위기, 백색소음

 

dislik

1) 분위기 : 시끄러운 상황 (아수라장) _ 귀찮고 복잡한 상황 

2) 상황 : 귀찮고 복잡한 상황

3) 그 외 :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싫어한다. 

 

그 외 

1) 마피아로 살아가면서 두렵거나 무섭진 않냐고 한다면 이미 무뎌진 상태라 딱히 그런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고 한다. 이 생활을 하면서 썩 불만족스러운 상황도 없었고.지금의 삶과 일에 어느정도 만족하기에 꽤나 오랫동안 카살로나에 몸을 담글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 5대 보스인 파비오 보체티가 사망한 소식을 듣자 그 자리에서 짤막하게 나마 묵념을 표했다. 

 

3) 전투를 하게 될 시엔 총을 주로 사용했다. 근접전일 경우엔 짤막한 단도를 사용했고, 상대를 고통스럽게 해 떠나게 하는 것 보단

짧게 전투해 보냈다. 전자의 경우엔 체력 소모도 심하고, 무엇보다 자신이 귀찮고 시끄럽게 되는 상황을 곱게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4)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의 대한 관심이 많다. 어느정도 각각의 분야마다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고 있는지의 대한 것은 빠삭한 편이나

주로 그러한 삶의 분야들은  카살로나의 사업지부의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보스와의 관계]

 

보스가 직접적으로 의뢰를 주면 아무런 뒷 말이 안나오게끔 조용히 일을 처리했다.

의뢰의 분야는 다양했는데, 주로 카살로나의 사업의 관한 것들이 대부분 이었으나 살인의뢰도 예외는 없었다.

보스가 조직원으로서 신임하기의 그런 의뢰가 들어왔다고 생각해서인지 그에 다른 불만 없이 평소 했던 것 처럼 의뢰를 처리해냈다. 

 

[직급]

 

1지망 : 카포레짐 

2지망 : 솔다토

3지망 : 콘실리어리

 

[선호/기피]

 

 

선호 플레이:  가슴, 애정어린_진득한 애무, 기피 플레이 제외 all

기피 플레이 : 유혈, 과한 SM, 스캇, 신체 절단같은 고어 ,수간 


 

 

[소지품]

 

만년필, 여분 정장 세트 1벌, 검은색의 가죽 수첩 1개, 손목시계, 흰색의 행거취프, 면도기, 자기 계발 도서 1권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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