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위해서라면. ]
....아무도 당신을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이름]
라뇨 / Ragno
[나이]
56yrs
[인장]
Picrewの「ID card」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BLxJpkkTn
#Picrew #ID_card
[외관묘사]
:: 머리칼 ::
결 좋은, 이제는 간간히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하는 검은 곱슬머리는 잘 관리되어 있어 힘있게 굽이쳐 가슴 아래쪽 까지 내려온다. 자칫하면 부스스해보일수도 있겠으나 그런 정돈되지 않은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넘어가지 않는 앞머리를 제외하고는 잔머리 없이 단정히 귀 뒤로 머리를 넘겨놓았다. 일을 할 때에는 종종 뒤로 느슨하게 묶어둔다.
:: 눈 ::
눈썹은 굵고 시원시원해 숱이 풍성한 머리와 어우러져 더 짙은 인상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나워보이지는 않는데, 그것은 아마 억울한듯 슬픈듯 언제나 아래로 쳐진 눈매와 채도낮은 건메탈빛의 벽안 때문일테다. 속눈썹이 길고 풍성해 눈을 내리깔고 있을 때면 처연해 보이기까지하다.
시력이 좋지 못하다.
:: 흉터 ::
본인기준 오른쪽 눈 아래로 칼에 베인 크고 작은 흉터들이 많다. 특히 눈에 띄는 흉터는 눈을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깊은 것으로 다소 치명적이었을 것이라 유추할 수 있다. 그 이외에도 몸 곳곳에 오랜 자상과 총상들이 즐비하다.
:: 그 외 ::
지금까지 해왔던 일과는 대조적으로 손끝이 가늘고 길어 선이 곱다.
키는 작은 편이나 잘 균형잡힌 체형으로 인해 호리호리해보인다.
대체적으로 미인상.
등을 완전히 덮는 타란툴라모양의 문신.
[성격]
:: 나서지 않는 :: 신중한 :: 과묵한 :: 의리있는 :: 복종적인
[특이사항]
5’10” (179cm)
171.2파운드 (77.8kg)
생일:
25. NOV (Zodiac: Sagittarius)
목소리:
나긋나긋한 중저음의 듣기 좋은 목소리. 머리맡에서 동화를 읽어주면 금방 잠들 수 있을 법한 그런 목소리.
취미:
피아노. 어린 시절 돈이 피아노를 치기 좋은 손이라며 추천해준 이후로 준프로급으로 피아노 연주를 잘 한다.
좋아하는 것:
개, 뮤지컬, 음악, 패밀리와 관련된 모든 일
싫어하는 것:
개그프로그램, 정부, 배신자
평가:
조직 내에서 드러나게 큰 존재감은 없으나 그의 일처리는 언제나 군더더기가 없으며 깔끔하다. 주로 화자라기보다는 청자에 가까워 조직원들의 개인사에 대해 제법 알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침묵을 지키기 때문에 그 누구도 발설될 걱정없이 그에게 걱정이나 고민들을 털어놓는 편이다.
기타:
본인 기준 왼쪽에서 오는 자극에 둔감한 것처럼 보인다.
보스가 죽고 한동안은 술에 쩔어 살았다.
목적:
사망한 돈의 뒤를 이을, 돈에게 부끄럽지 않을 새로운 차기 보스를 찾아내는 것.
[보스와의 관계]
라뇨의 가족은 대대로 카살로나 패밀리를 위해 일해왔다. 얼핏 들으면 누구라도 알 법한, 제법 측근에 포함되는 가족명이었으나 굳이 스스로 드러내기를 원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대충 45년 전, 가족을 잃은 어린 라뇨를 5대째가 거두어주었다. 입양까지는 아니고 후견인에 가까웠다. 성인이 된 후에 당연한 수순처럼 패밀리에 입단했으며 그 이후로 보스에게 충직하고 복종적인 부하가 되었다. 사(事)적인 부분에서나 성적인 부분에서나.
[직급]
스트릿 보스
[선호/기피]
오너
- 선호
신체 상해(골절, 폭행 등등), 고어플, 영구적 손상(절단, 장기자랑), 브레스 컨트롤, 우위관계가 뚜렷한 상황, 구속플, 기피 제외 ALL, 도그플
- 기피
스카톨로지, 더티플 일체, 강간유도, 캐릭터의 심리/행동 조종, 유아퇴행, 성적자각 없음, 자보드립
캐
- 선호
바텀, 반항, 신체 상해(골절, 물어뜯기, 폭행 등등), 우위관계가 뚜렷한 상황, 본인이 구속당하는 플레이, 강압적인 행위
- 기피
애정을 동반한 행위
[소지품]
안경, 담배, 위스키 플라스크, 낡은 만년필, 대마초 5g(신경안정용)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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